[지역복지사업_환경복지운동] 장지동 알뜰나눔장터 후기 > 복지센터 이야기

6월 9일 오후 1시,

 참살림 봉사단분들이 알뜰장터에서 판매할 물품 선별을 위해 

물품을 선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기 예보에서 행사일 오전부터 비가온다고 하기에 설마 설마 하면서도 젖지 않는 물품은 팔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물품을 선별하여 차로 옮기기 위해 박싱작업을 거쳐 지하로 옮겨 놓았습니다. 

※ 장지동 알뜰장터는 중고물품을 물물교환하여 버려지는 물건이 새활용 되도록 하는 자원순환의 기회입니다. 복지센터에서는사전에 회원들로부터 못쓰는 물품을 후원받고 담아가는 비닐을 대체하기 위해서 종이 쇼핑 봉투를 함께 모았습니다. 모아진 쇼핑봉투는 알뜰장터 참여 부스에도 나누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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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전 9시,

다행이도 비가 오질 않았고 송파복지센터 부스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봉사자님들께서는 즐거워하시며 한분 한분 

맞이하였습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화창하여 지역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고

폐장시까지 복지센터 부스는 봉사자님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활기찼던 장지동 알뜰나눔 장터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찾아주신 지역주민분들, 부스운영에 도움주신 모든분들, 

물품선별부터 판매까지 힘써주신 참살림 봉사단분들 

장터가 비가 안오고 잘 운영되길 바라며 응원한 복지센터 직원들 ~

모두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장지동 알뜰나눔장터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