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버이날 행사]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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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파복지센터 조회 281회 작성일 23-05-08 17:36본문
송파복지센터 권영미(법현)원장님은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축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아침 입장하는 회원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회원님들은 '자식보다 낫네' 소리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 오셨습니다.
꽃 달아 줄 사람이 없는 우리 원장님~~
그러나 우리 직원들의 어머니 이시니
저희가 달아드려야죠~~
꽃 한송이 가슴에 마음을 담아 달아 드렸습니다.
교육문화 우쿨렐레 이미애 선생님과 친구분이 함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곧 이어... 토토어린이집 아가들이~~
공연을 시작했는데~
따라서 율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
여기가 뭐하는지 궁금한지 두리번거리는 친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표정도 없이 서 있는 친구
아가들이 무엇을 하든 우리 회원님들 입이 다물어지지 않게 좋아하시며
앞으로 모두 나올것 같은 표정으로 박수치며 좋아하셨습니다.
그냥 있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는
꽃중의 꽃 아가들 공연이 끝나고
공여 끝나고 가는 토토어린이집 아가들은 원장님의 배움을 받으며
귀원하였습니다.
장지키움센터 친구들이 어버이날 축하 영상과 함께
보내온 편지글 낭독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한림카네이션'팀 실용음악과의
공연~ 어르신들이 알 수 있는 '바운스, 잠못드는밤 비는 내리고~
보컬과 백댄서까지~~
그 다음으로 소프라노 손정아님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일반인들이 다소 어려워 할 수 있는 부분을 해설과 함께 진행해 줘서
편하게 잘 들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은 성악이 아닌 트로트 '블링블링'으로
안무까지 준비 해 오셔서 어르신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아주 멋졌습니다.
마지막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3팀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준비했음을 알수 있었던 무대였고
어르신들이 신나게 함께 하는 모습은 말하지 않아고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 지 알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무대였다며 엄지척을 하시고 더 큰 무대에서 만나자는 덕담을 해 주셨습니다.
친구들도 공연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예쁜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