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풍성했던 설명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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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파복지센터 조회 282회 작성일 23-01-26 14:33본문
풍성했던 2023년 설명절 이야기
설날 몇 주 전부터 동네마트에는 설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손에는 크고 작은 선물상자가 들려있다.
알록달록 현수막도 여기저기서 명절 인사를 건넨다.
설은 한 해를 여는 명절이니만큼
고마운 사람에게 빠짐없이 인사를 건네느라 전화기도 분주하다.
풍성한 한 해,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말을 건네며...
올해도 송파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명절을, 한 해를 선물하고픈
많은 분들의 메신저가 되었다.
명절 식재료가 가득한 선물상자를 후원해주신 '수협 본사'
곱디고운 양갱을 만들어주신 장지동 '이을' 떡집
선물로 받은 맛있는 배 1상자를 들고 오신 '일본어반 이** 회원님'
한우 국거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신, 정기후원자님들의
정성과 마음을 전해드렸다.
수협에 찾아가서 감사인사를 하시겠다는 84세의 어르신
이가 없어도 양갱은 잘 먹을 수 있다는 96세의 어르신
기침과 감기에 좋다며, 배 2개를 소중하게 받으시는 어르신
한우로 떡국을 끓이면, 얼마나 맛나겠냐며 함박 웃음 지으시는 어르신
참 좋은 설 명절 풍경이었다.
장지동 떡집 '이을'에서 후원해준 수제 영양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