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동아리 페스티벌 '어울림' 현장 속으로 > 복지센터 이야기

제 2회 동아리 페스티벌 ‘어울림’

2022년 10월 25일 10시-12시

지하강당에서 동아리 페스티벌 ‘어울림’을 진행했습니다.

송파구 우수 학습 동아리

돌체 오카리나 ‘앙상블’의 딱따구리 폴카 외 2곡

연극동아리 ‘앙코르’ 의 ‘수상한 식당’ 공연

건강동아리 ‘바디 디자이너’ 체조

시니어 성우 동아리의 ‘동백 꽃’ 낭독

시니어 문화홍보가이드 ‘로드스칼라’ 의 문화 홍보영상과 퀴즈

+시니어 발레 “꿈꾸는 발레리나”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동아리 페스티벌 ‘어울림’을 마치고 동아리 회원님들께서 한마디씩 해주셨습니다.

“여러 동아리 모임을 한자리에 앉아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극 동아리 ‘신철순’ 회원

“객석이 더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대에 선 사람들은 비어있는 객석에 신경이 쓰인답니다.

오늘 즐거웠고 앙코르 배우들은 연극제 때보다 더 잘하신 것 같아요.”

-사회자, 연극 동아리 ‘신우섭’ 회원

"덕분에 즐겁고 신나는 일탈이었습니다

노인들에게 재능을 펼칠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헌신적으로 노인들을 공경하시는 선생님과 모두들 감사합니다.”

-성우 동아리, 연극 동아리 ‘이현덕’ 회원

“저도 오늘참석해서 우리동아리 회원들도 만나보고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로드스칼라 ‘신애자’ 회원

“연극동아리를 끝까지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어 마음이 울컥해졌습니다. 바디디자이너 동아리원 각자 일정이 많아 자주 모이지는 못해 다음에는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바디디자이너 ‘윤명희’ 회원

“자료 준비와 애써주신 동아리 원들 모두 사랑합니다”

-오카리나 동아리, 로드스칼라 동아리 ‘송은숙’ 회원

내년에 열릴 동아리 페스티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