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달콤한 여름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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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395회 작성일 20-07-19 16:25본문
이번 봄은, 조금 쓸쓸했습니다.
날이 따뜻해 질수록
아쉬웠습니다.
몸은 아주 안전했지만
마음은 조금 추웠습니다.
시간은 착실하게 흘러
다시 여름,
우리는 예전과 완전히
같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그렇지만 언제까지 떨어져만 있는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안전하게, 만났습니다.
* 저희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송파복지센터, 버들데이케어센터 직원 및 어르신은
7월 진행된 코로나 19 선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함께한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