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드립커피와 함께 여는 아침여유* > 요양센터 이야기

매주 목요일 오전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여가프로그램인

'차한잔의 여유'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어르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더욱 행복한 오전 차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르르

평소 커피와는 다르게 오늘은,

드립커피 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방안 가득 커피향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서도

 커피향이 너무 좋다고 하시며 함박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커피향에 한번 취하고,

직원들, 어르신의 웃음소리에 한번 취하고 ♬♬♬

어르신께서는 커피향을 충분히 느끼시고

맛을 보시고는

"커피는 드립커피가 더 맛있는게 맞아. 정말 고마워.

옛생각이 나네.

오늘은 특별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든 것 같아 행복해"

하시며 미소지어주셨습니다. 커피와 미소가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하여

그 순간을 찰칵, 기념하며

오늘의 마음온도도 따끈한 커피만큼 상승!!!

매주 목요일, 차한잔의 여유를 함께하는 여기는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