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비법 레시피] 저번에 알려준다고 했던 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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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409회 작성일 17-07-26 13:42본문
마천동에서 반찬가게를 하셨던
그 중에서도 제일 자신있던 것이 '김치' 이신
어르신께서 알려주신 레시피 입니다.
저희 엄마와 함께 담글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역시 김치 담그는 것은
기본을 정성스럽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아직 미혼인 직원이 김치 담그는 법을 물으니,
해서 누구줄려고 그러는지
시집 갈려고 그러는지
아주 기특하다고 칭찬도 해주시면서
어르신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것을
아주 즐겁게 자랑하셨습니다.
천00 어르신 감사합니다!
언제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된다면
남편과 함께 이 방법으로 김치를 담가봐야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안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