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감] 국화꽃전시 "국화옆에서" 그 날의 향기를 전합니다. > 복지센터 이야기

가을비가 내리는 10월 25일,

뜰아래채에 있는 국화 꽃잎들에 방울방울 맺혀있는 빗방울이 왠지 싱그럽기만 합니다.
오늘은 송파복지센터 원예봉사단이 일년 남짓 가꿔온 국화들을 선보이는 날입니다.

원예봉사단의 국화전시회는 국화옆에서라는 타이틀로 매년 10월 끝자락 즈음 요양센터 뜰아래채에서 진행되어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곱게 키운 국화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향을 뿜어내기 바빴답니다. 

국화전을 알리는 오프닝에는 고마운신분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해주신 우리은행과 테나 그리고 국화꽃을 우정찬조해주신 윤재호 어르신, 국화전시회 축하무대를 위해 멋진 가곡을 불러주신 송파복지센터 가곡반 회원분들까지 행사를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프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국화차 시음,
국화꽃색처럼 고운 네일아트,
꽃화꽃 향기가 진하게 베인 국화전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국화전시회 "국화옆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전시 하오니 많은 관심 바라며
남은 축제기간동안 우리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국화전시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