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알뜰살뜰 살림의 기본 '아나바다장터' 송파복지센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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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652회 작성일 15-05-15 17:57본문
따뜻한 봄의 포근함이 지나고 어느덧 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가벼워진 패션만큼 집안의 묵은 짐들을 끄집어내어 살림살이를 한결 가볍게 해보면 어떨까?
송파복지센터는 매월 4번째 목요일이면 '아나바다장터'가 열린다. 이 장터를 통해 나에게 쓸모 없어진 물건은 이웃주민 누군가에겐 요기나는 물건이 된다. 요즈음 물가가 비싸 지갑 여는게 겁이나지만, 송파복지센터 아나바다장터에서는단돈 몇천원으로도 기분좋은 득템의 기회가 가능하다.
5월에 열린 아나바다장터는 특별하게 5번째 축제 아름다운 인연'참벗'의 일환으로 넷째주가 아닌 둘째 주(5월 14일) 목요일에 지상1층에서부터 지하 뜰아래채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규모로 이루어졌다. 아동의류에서 성인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리은행 송파영업본부 직원분들도 친환경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물품 기증으로 함께 참여해 주었다.
더불어 지원사찰인 불광사에서 직접 만들고 조리한 사찰음식을 절이 아닌 송파복지센터에서 제공되었다. 환경의 소중함을 깨닿는 시간을 갖기 위한 빈그릇 운동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의 절약과 순환의식을 확대할 수 있는 아나바다장터는 매월 4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가벼워진 패션만큼 집안의 묵은 짐들을 끄집어내어 살림살이를 한결 가볍게 해보면 어떨까?
송파복지센터는 매월 4번째 목요일이면 '아나바다장터'가 열린다. 이 장터를 통해 나에게 쓸모 없어진 물건은 이웃주민 누군가에겐 요기나는 물건이 된다. 요즈음 물가가 비싸 지갑 여는게 겁이나지만, 송파복지센터 아나바다장터에서는단돈 몇천원으로도 기분좋은 득템의 기회가 가능하다.
5월에 열린 아나바다장터는 특별하게 5번째 축제 아름다운 인연'참벗'의 일환으로 넷째주가 아닌 둘째 주(5월 14일) 목요일에 지상1층에서부터 지하 뜰아래채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규모로 이루어졌다. 아동의류에서 성인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리은행 송파영업본부 직원분들도 친환경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물품 기증으로 함께 참여해 주었다.
더불어 지원사찰인 불광사에서 직접 만들고 조리한 사찰음식을 절이 아닌 송파복지센터에서 제공되었다. 환경의 소중함을 깨닿는 시간을 갖기 위한 빈그릇 운동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원의 절약과 순환의식을 확대할 수 있는 아나바다장터는 매월 4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