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카페보리 3주년 기념식 > 복지센터 이야기

5월 18일은 카페보리 3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습니다.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으며 3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
카페모카가 뭔지 카라멜마끼야또가 뭔지 듣지도 드셔 보지도 않은 메뉴를
만들기 위해 이름난 커피판매점에 벤치마킹을 다니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이제 명실공히 바리스타로 거듭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및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카페보리의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 부탁드리며
카페보리도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더 정성스러운 메뉴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 요양센터, 데이케어센터 어르신과 직원들이 모여 기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3년 근속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장 전달~~

원장님과 어르신들이 함께 케이크 컷팅~

직원들의 축가와 재롱~~ " 참좋은날~"

카페보리 축하 메시지~~

기념식이 끝나고 카페보리 참여 어르신이 밴드에 올리신 소감을 배달합니다.

5월14일은 우리카페 3주년
기념행사로 뜻깊은 날이였지요
다시한번 축하와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시작할때 5명이 였는데
지금은 12명의 대가족으로 확충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참 많은 실수와 시행 착오도 있었지만 기관의 격려와 관심 그리고 배려의 힘이 있었기에
3주년의 뜻깊은 행사를 맞이
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리 카페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곳이 아니라
따뜻한 대화와 소통의 의미있는 장소로 변모해 갈수 있다면
작으나마 요양 센터의 순기능에 일조하는 것이라 믿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 3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함께해온 동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