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초여름 아침 풍경-민들레원예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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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877회 작성일 14-06-20 16:36본문
초여름 아침 치유공원 풍경_ 민들레원예봉사단
햇볕이 뜨거워질수록 우리 원예봉사단의 손길이 바빠진다.
때맞춰 물을 주고, 풀을 메며 세심한 정성을 기울여야 화초 본래의 향기와 모습을 제대로 갖춘다.
식구들도 하나하나 늘어간다. 복지센터 회원들도 집에서 키우던 화초를 가져와 함께 보자며 건넨다.
벌과 나비도 이 꽃 저 꽃 옮겨다니며 분주히 제 할 일을 한다.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양센터 거동불편 어르신들은 산책을 하며, 봉사자들과 한담을 나누신다.
편안하고 느긋한 유월 초여름 아침 풍경이다.
오영숙, 박선희 원예봉사단원이 화초에 물을 주고 있다.
요양센터 어르신과 따님이 꽃을 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양센터 어르신들과 민들레원예봉사단 봉사자님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