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복지센터 이야기

2011년 송파복지센터 첫 아나바다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참석한 대부분의 판매자분들은 아이들을 데려오셨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 입던 옷, 장난감, 책 등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추억도 이웃들과 나누며 
자연스럽게 더불어 사는 '나눔의 세상' 을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 언니와 함께 참여한 가희정연이네 가게.
엄마는 쇼핑하느라 자리를 비우셔서,  예쁜 아가씨가 혼자  점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목적실안에서는 주고 받고, 즐거운 물물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들 물건을 고르느라 고개를 숙이고 계셔서 대부분의 사진은 뒷모습 뿐입니다. ^^;


악세사리를 고르고 있는 송파복지센터 유아발레 선생님.


오늘 자원봉사 학생들 덕분에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함께 해서 참 좋았습니다. 참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