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공감]공감 노래자랑 후기 > 복지센터 이야기

10월 19일 송파노인요양센터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 열다섯분의 출연진이  
참가한 제 1 회 공감노래자랑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지역주민분들과 요양센터 어르신들 그리고 우리 직원들 모두
노래로 하나되고  소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자원봉사하는 아드님을 두신 어머님의 감사의 노래
센터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듣고 모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장지동 어머님의 흥겨운 노래가 이어지고...



요양센터 어르신들의 노래




김복선 어르신을 응원하시는 플랭카드 보이시나요?
꿀물들은 누구?^^~~~



김복선 어르신의 '섬마을 선생님'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머리에 꽃봉오리 장식을 한 너무너무 마음 이쁜 선생님들
이날 앵콜송도 부르셨답니다.


손지영 원장님과 불광사 김남수 종무실장님의 환한 미소와 뜨거운 박수..



송파복지센터의 든든한 수호천사 두분이세요~~~
늘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 감사드립니다.



노래를 시작하시기 전 요양센터 어르신들을 뵙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며 눈시울을 적시셨죠.
 


박** 어르신. 이날 몸이 약간 불편하셨는데, 노래자랑에 참가한다며
자리를 한번에 툭 털고 일어나셨다고 합니다. 노래하시는 자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5층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이은경 팀장님이 함께 불러요~~~



대상을 수상하신 염태수 어르신
최성수의 '동행'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열창해주셨습니다.


금상 수상자


재치있고 따듯한 언변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한 우리의 두 MC
김영은, 정희옥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