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봉사단] 2020년 원예봉사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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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랑새 조회 342회 작성일 20-12-11 14:49본문
올해는 봉사자들과 얼굴을 보내는 기간이 길었습니다.
원예봉사단은 치유공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일이 주된 활동인데
진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대면 화분키우기를 진행했습니다.
기관에서 담당자가 씨를 뿌려 싹을 틔우고
그 싹을 직원들과 함께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봉사자가 찾아오시면 기관 앞에서 만나 전달하였습니다.
그렇게 화분키우기를 하며
키우는 과정들을 단톡방에 올리며 서로 소통의 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 그 중에 꼬박꼬박 관찰기록을 남겨주신 최종호 봉사자님의
관찰기록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