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봉사단] 2020년 원예봉사단 이야기 > 복지센터 이야기

"코로나로 집에 있으니 온 몸이 아팠어~ 근디 여기 나오니까 아프지가 안햬~ 

근디 어찌 안나오겠어.불러주는것만 해도 고마워~" 

봉사하는 것이 복 받은것이라고 해 맑은 웃음으로

말씀하시는 봉사자님!!

그저 묵묵히 봉사가 천직인양~ 활동하는 봉사자님

여기 또 묵묵히 ~ 봉사에 참여하는 분 있습니다.

긍정에너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봉사활동 ~ 

보리씨앗 뿌리고 새들이 다 먹을까봐 비닐을 덮어 주고 있어요

후원받은 국화로 3층 실내화단에 예쁘게 심어 드렸어요.

교육을 통해 꽃화분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화분은 코로나로 지쳐 있는 이웃~ 지역에 모범되는 이웃에게 전달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