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봉사단] 치유공원 정리 및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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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랑새 조회 409회 작성일 20-04-08 13:37본문
신종코로나로 휴관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치유공원에도 여지 없이 봄이 왔고
작물을 심어야 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봉사자님들이 기관에 오실 수 가 없다 보니
시기를 놓치면 안되기에 치유공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제초작업을 하고
밭 정리를 끝냈습니다.
오늘은 원예봉사 담당자지만 파종을 해본적이 없어 기관 선생님 자문을 구해가며
상추, 치커리, 로메인, 청경채, 겨자채, 쑥갓 씨를 뿌리고
칸나와 다알리아 등을 심었습니다.
오늘 뿌린 씨앗이 새싹이 될때 즈음에는 회원님들과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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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뽑고 정리를 하고
밭이 깨끗이 정리 되었어요
배워가며 씨를 뿌리고
파종이 끝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