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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박, 참외 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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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494회 작성일 18-07-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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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을 땀으로 일구어 낸 정성모선생님은 아침부터 신이 납니다.
본인이 정성스레 일군 수박과 참외를 요양센터,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날이거든요
테이블을 준비하고 그늘막을 준비하고 물통을 준비하고
직원들도 모자, 쟁반, 칼, 포크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후 3시가 되자
요양센터 및 데이케어센터 어르신을 모시고 봉사자님, 직원들이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폭염으로 날이 무척이나 더웠지만 잘 익은 참외와 수박을 보니
더위도 사라지고~ 넘 이쁘다, 잘 익었다~ 어르신들은 매우 즐거워 하십니다.

곧 수박을 따고~ 참외를 따고
이때부터 봉사자님들 손길이 바빠 집니다.
참외를 깍고 수박을 쪼개어 나누어 드리니
얼마나 맛나게 드시는지~ 바라보는 모든이가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키워내기까지 얼마나 노고가 컸을텐데
선뜻 내어주고 맛나게 드시는 모습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정성모 샘을 보며
고마운 마음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됩니다.

봉사자도 직원도, 어르신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잔치에 꼭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참외를 따고
참외 먹으러 가자~~ 
어르신 수박 드세요~
봉사자님들 손이 바빠지고~~
유의천 원장의 수박쪼개기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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