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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네포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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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690회 작성일 18-04-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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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네포럼'음식물쓰레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란 내용으로 
2018년 4월 26일 오전11시~12시2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패널로는 박정돈, 황숙자회원, 좌장 이미현 팀장, 
사회 최영선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고

퀴즈를 통해 음식물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아닌것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이날 퀴즈 선물인 장바구니는 황영옥 회원님이 후원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포럼에 적극적 참여를 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작은 힘이 지구를 살리는데 불씨의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항상 기관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동물이 먹을 수 있는것
음실물쓰레기가 아닌것은 동물이 먹을 수 없는것~
잊지 마세요!! 


 < 포럼에서 나눈 이야기 기록>

<최영선 사회자>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나들이 갔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 동네포럼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실 때 여기 모든 분들께서 참석해주신 보람이 되도록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송파복지센터 4차 동네포럼’의 사회를 진행할 최영선이 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테이블에 맛있는 다과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편하게 드시면서 저희포럼에서 배도 든든하고 머리도 든든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주제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인 만큼 편하게 맛있게 드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년 작년부터 시작한 동네포럼은, 우리의 문제들, 공통된 관심사에 대해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모여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고민해봄으로써
우리가 우리 손으로 작은 결론이나 변화를 함께 이끌어내 보자, 라는 소박하지만
큰 꿈을 꾸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동네포럼이 4차가 되었는데 다음 5차때도 여기 오신분 들 함께 자리 해주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럼, 본 토론에 앞서 오늘의 주제,‘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조 영상을 함께 시청하시겠습니다.

<주제영상 감상>

<최영선 사회자>
영상 시청하셨습니다. 앞에 나와 있는 ppt내용은
저희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공모전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희 벽에도 많이 붙어있는데 내용은 주민분들께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저희 쪽으로 같이 공유해주시거나 앞쪽의 종이에 작성해주셔서 주시면
 저희가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작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제출을 하면 공모전에 당첨될 경우에는
상품도 있고 그리고 사회적 문제 개선에 도움도 주고 일석이조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마지막에 포럼 마무리에 저희가 퀴즈도 준비되어 있으니깐 맞추시고
상품도 타 가시고 끝까지 자리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오늘의 주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함께 말씀같이 나누어주실 분들 모실 텐데요~
 앞에 자리 마련하는 대로 모시겠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실 패널 박정돈 패널님, 황숙자 패널님, 그리고 이미현 좌장님을 앞으로 모실 텐데요.
오늘도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의 참여 적극적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본격적인 포럼을 진행하기 위해서 앞에 모시는 대로 마이크 넘기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같이 패널 님들과 이야기 나눈 이후에 저희 주민 분들 의견도 같이 들어볼 예정이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대하면서 포럼 진행을 위해서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이미현 좌장>
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자장을 맡게 된 이미현 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사실 좀 많이 떨리는데요, 떨리지 않도록 여러분들 많은 호응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입니다.
사실 음식물은 저희가 먹지 않으면 한 3일? 일주일? 물 같은 경우에는 3일만 안 먹으면 생명 연장이 안 되죠?
참 중요한 건데 제가 1971년생 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 다닌 80년도에는
음식물 쓰레기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음식물 쓰레기라는 용어를 썼는지 아시나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음식물이 쓰레기라고 불리게 됐는지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저희가 약간 슬기롭게 대처하고자 오늘 저희가 의미 있는 포럼의 주제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잡았습니다.
자 그럼 우선은 제 옆에 이야기 함께 나누실 패널 두 분을 모셨어요.
먼저 황숙자 회원님의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로 맞아주세요

<황숙자 패널>
저는 우쿨렐레 반에서 지금 수업을 듣고 있는 황숙자입니다.
저는 문정동 성당 노인 대학에서 2년간 급식 봉사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저는 그동안에 급식 봉사 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한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하루의 음식물 쓰레기양은 13,000톤가량 된다고 합니다.
연간으로 치면 약 5백만 톤가량 되는 어마어마한 양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 처리비용도 8,000억 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2018년도 우리 송파구 예산 비용이 7,101억 원이나 합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 환경오염에서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얼마동안 수거하지 않고 방치해둔다면
우리 주변이 온갖 악취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굉장히 불편할 것입니다.
그럼 왜 음식물 쓰레기양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우리 상차림을 즐기는 그런 우리 음식문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 손님을 초대했을 경우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음식을 차리고 또한 모자라는것보다는
 남는 것이 낫다는 고정관념으로 필요 이상의 음식물을 장만해서 많은 음식물 쓰레기를 우리가 만들어 내고 있지요.
저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불안해가지고 정말 이거 짜~라는 소리 들을까봐 정말 많이 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요즘은 조금 변화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2년간 문정동 성당 노인 대학에서 단체 급식을 어르신들 150명 되는 어르신 점심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단체급식 준비를 한 경험이 부족해서 메뉴 정하기하고 또한 양을 얼마나 해야 할지 모든 게 큰 짐으로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힘들었고요 
 그래서 그것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저는 전임 봉사자가 적어놓은 레시피를 참고해서 메뉴를 정해 보았고
 또한 식재료 양은 시장에 바로 직접 가서 상인들에게 물어봐서 알맞은 재료 양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식재료는 가급적이면 싱싱한 것을 준비했습니다.
조금 비싸더라고요 그래야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적었습니다.
우리가 만들 때뿐만 아니라 처리하는 과정 음식물 다듬는 과정에서도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쏟아져 나오더라고요.
 여름 철에는 특히 채소 하고 과일에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채소는 조그만 상해도 정말 절반 이상이 2/3 이상이 못쓰게 되더라고요 과일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신경을 써서 준비를 해서 음식은 만드는데
어르신들이 좋기에 부드럽게 하고 어르신들은 짠 거에 굉장히 예민하셔서 짜지 않고 맵지 않게
또한 너무 크면 치아가 어르신들은 조금 우리보다 안 좋으셔요.
그래서 작게 썰어서 남기는 양이 없도록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상차림은 뷔페식으로 차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드실 만큼 가져가셔서 드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먹고 남은 음식물 중에 보관이 어려운 것들
하루에 다 소비될 그런 음식물은 필요한 봉사자들한테 나누어 줬습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2년 동안 봉사를 했습니다. 이것을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고요. 
 우리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양이 정말 생각보다 정말 많았습니다.
 다른 쓰레기의 양보다 가정에서 나오는 것이 53%나 된다고 합니다.
정말 이것은 우리의 자원 낭비와 또한 환경오염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정말 각성하고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미현 좌장>
아! 어르신 150분 문정동 성당에 그분들 참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네 이렇게 정성들여서 음식 만들어 주시고 또 살림도 아주 잘 사셨을 것 같아요
 신선한 재료 찾으셔서, 네 아주 멋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식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실 뿌리나 껍질을 자주 버리게 되는데요.
그게 농약 때문에 사실 좀 많이 버리죠!!
사과 껍질도 그렇고 근데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준하면요
 저희가 인제 과일에 남아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기를 때
농약이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양이 잔류농약이 원래 일일 섭취량의 10% 미만 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사람이 하루에 허용되는 농약의 10% 정도만 남아있어야지 판매가 가능해요.
 그런데 식초나 아니면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물로 깨끗하게 씻으면
잔류농약의 80% 사실은 농약이 거의 남지 않는다고 보고 있거든요. 다 제거가 된다고 하니깐
환경도 보호하고 식재로 값도 좀 아끼고 또 내 몸의 건강도 챙기는 그런 방법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자 그러면 방금 저희 황숙자 회원님이 단체급식에서의 경험을 얘기해 주셨는데요,
 사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개개인 가정에서 배출되는 양이 전체 53%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저희가 조금만 노력하면 정말 아까 이런 예산이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8000억 원 그런데 아까 송파구 예산이 7100억 원 우리 구 예산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면 어떨까 싶고요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박정돈 회원님 말씀 청해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정돈 패널>
이렇게 이 자리에 서니깐 아시는 얼굴도 많고 해서 생각보다 굉장히 떨리네요.
 연습할 때보다 물론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릴 건데요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받아들이시고 아니면 더 좋은 의견도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35년 차 주부 박정돈 입니다. 패널로 초대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실천하는 것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저보다 더 잘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말씀드리려고 하니 많이 떨립니다.
 그냥 제가 하는 것만 편하게 말씀드릴게요,

첫째. 저는 우선 시장에 가면 꼭 필요한 것만 삽니다. 그리고 사 온 걸 다 먹을 때까지 게으른 것도 있지만요
 마트나 시장 저는 잘 안 갑니다, 장 봐온 물건은 찾기 쉽고 먹기 쉽게 소량으로 보관을 합니다
. 야채도 사 온 즉시 손질하면 버리는 양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둘째. 냉동실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문제인데요,
저는 칸칸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뭔지 수첩에 메모해 놓는 습관을 들여요.
 그것도 자주는 아니고요. 일 년에 한 3~4번만 하면 남겨져서 버리는 게 없고
그리고 뭐가 들어있는지 찾지 못하는 물건도 좀 덜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중복해서 사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챙겨놓습니다.

셋째. 냉장고 비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음식물이 많이 있으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서 냉장고를 많이 비워놓는 편인데
저희 가족들은 저희 냉장고 문을 열어보고 이렇게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을 거면 냉장고를 왜 이렇게 크게 샀느냐고
 저한테 항의하는 적도 있어요, 근데 저는 냉장고가 비어있어야 마음이 편안하더라고요
그리고 많이 쟁여놓지도 않게 되고요,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실천들이 나라에 보탬이 되고 이웃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
 저는 끝까지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현 좌장 >
네 제가 오늘도 삶의 지혜를 하나 배웠습니다,
나는 게으르지 않고 다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냉장고를 비우겠다고 남편한테 오늘부터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이야기 들으면서 많이 배웠는데요
, 사실제가 센터에서 근무한지도 9년인데 몸무게가 정확하게 그 정도 늘었습니다.
근데 그 이유를 제가 살펴보니깐 퇴근하면서 집에 가는 길에 마트가 여러 군데 있잖아요.
요즘 마트가 많더라고요. 근데 지나가다 보면 오늘은 뭐가 먹고 싶고, 오늘은 뭐가 먹고 싶고 그래요.
그럼 집에 재료가 많은데도 또 사게 되는 거예요. 근데 사가지고 가면 또 막상 하려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싱크대 위에 던져놓고 그냥 마냥 며칠을 있는 거예요.
 그럼 인제 그게 시들어서 나중에 사실은 가져왔을 때 바로 손질을 했으면
 박정돈 회원님처럼 거의 다 먹을 수 있었을 텐데
나중에 한 50% 정도 남아서 그렇게 해서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지금 말씀을 듣다 보니깐 사실 저는 밥을 다 먹으면 그게 음식물 쓰레기를 안 만든다고 생각했거든요
 약간의 자부심이 있었는데 제가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에 주범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반성이 됩니다.

자 이번에는 여기 참여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는데요
 사실 저는 환경 전문가가 아니고요 여기 계신 패널 분들도 전문가는 아닙니다.
근데 사실 저희는 전문가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지금 여기 계신 분들처럼 편하게 여러분들의 노하우나 아니면은
경험이나 이런 이야기 좀 나누어 주실 분들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을 들어주시면 저희 직원이 마이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금 회원>
안녕하세요, 저는 가락동에 사는 가락아파트에 김순금이예요.
제가 음식물이나 일반 쓰레기 같은 것에 대해서 조금 민감하게 신경 써서 일을 보는 게 있어요.
환경단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송파구청에 근데 음식물 쓰레기라는 것은 이렇게 나와서 보면은
 우리나라에 하도 음식물이 많이 나가니깐 뷔페가 생겼어요. 음식물을 줄이기 위해서 그랬는데 그 뷔페가 오히려 더 버려요 왜 버리냐면은 내가 먹은 만큼 가지고 와서 딱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적어지거든요?
근데 그게 실천이 안돼요. 옛날에 우리나라가 좀 가난하게 살아서 박정희 대통령이 생활 금고 하면서
 우리나라에 쌀이 안 모자랐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우리가 실천할 것은
 내가 집에서 계속 앞에서 이야기 하셨지 만은 물건을 될 수 있으면 안사야 되고
일한다고 해서 가서 구입을 안 해야만 해요.
저희 세일할 때는 세일하는 물건이 저희 집에는 구입을 잘 안 해요.
비싸도 그때그때 내가 필요할 때만 사다 먹고 딱 먹을 만큼 갖다놓고 식탁에서 안 남아야 돼요.
그래야 쓰레기가 안 남아요.
저희 집에요 우리 아파트에 사시는 대표님이 와서 계시지만은 관리비에요 음식물 쓰레기가 잘 안 나가요.
그것은 내가 조금 실천하니깐 먹을 만큼 갖다놓고 내 집에서 음식물쓰레기가 딱 안 나가야 돼요.
제가 어디 모임에 가서 밥을 먹을 때 보면은 친구들이 그래요.
다른 사람들이 “자기 혼자 저기한다 해서 지구를 살리냐? 같이 먹어 왜 이렇게 조금만 먹어”
그러면서 어떤데 가서는 또 왕따도 시켜요. 쓰레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은 왕따도 시켜요.
나는 하고 싶은데 왕따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 문자가 왔을 때 여기 나가서 꼭 이런 말을 해야 되겠다 해서 제가 나왔어요.

어제도 저기 농협에서 활동이 있어서 나가서 저기하는데 사람들한테 홍보를 늘 해요.
 제가 왜냐면 우리 한 사람이라도 지킵시다. 여기에 있는 우리가 안 지키면 누가 지키겠느냐 하면서 그 말을 잘 해요.
 제일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먹을 만큼만 세일한다고 해서 사지 말고
세 번째 이야기하신 선생님 말 따라 냉장고는 항상 비어 있어야 해요.
냉동실은 많이 채워져.있는 만큼 전기세가 안 나오지만은 냉장고가 많이 차.있으면은 전기세가 더 많이 나와요.
그러니깐 냉장고는 될 수 있으면 비워야 해요 내가 오늘 무슨 이야기를 했냐하면
그제 저녁에 우리 애들하고 포럼 내일 갔다 올 테니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일을 뭘 어떻게 했으면 조금 연결하고 오늘 나갔으면 다른 사람들 한테도 물어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한 그대로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이렇게 말씀을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미현 좌장>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르신 말씀을 듣고 생각을 하게 됐어요.
바로 나부터 실천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나아닌 다른 사람 실천은
두 번째로 치고 정말 저도 오늘부터 가서 좀 그렇게 실천을 해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자 또 말씀’

<박선희 회원>
저는 카페보리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선희라고 합니다.
 앞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가슴에 와닿았는데요
저는 이 개인적이나 가정에서 이런 것보다는 외부 음식 문제에 대해서 좀 건의드리고자 이렇게 섰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우리나라를 보면은 옛날부터 정이 참 많은 나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정 이라는게 어디서 나왔나 하고 봤더니 저 혼자 생각으로는 그런 거 같아요.
음식문화에 대한 정이 있는 거 같아요. 옛날부터‘콩 한 쪽이라도 나눠 먹어야 한다’
이런 게 우리 선조들부터 내려왔던 그런 거라서 제가 카페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보면은
외부 음식들이 많이 반입이 되는 거 같아요.
물론 나누어 먹고 서로 간에 그런 것은 좋은데 그 뒤처리라든지 그런 외부 음식들을 가지고 오다 보니깐
여기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도 만만치는 않더라고요.
매일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양도 늘어나더라고요.
 가지고 와서 드신 만큼 정리를 하면 괜찮은데 그게 일반 쓰레기와
식물 쓰레기와 다 같이 한쪽으로 나가 면은 분해되는 것은 쓰레기의 양도 늘어나지만
그 뒤치다꺼리하시는 분들도 엄청 고생이에요. 어쩔 때는 내가 아무렇지 않게 버리지만
정리하는 사람들은 그 지저분한 것을 손으로 다 만지고 정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가 내가 한번 예를 들어서
“우리 집에 음료수가 한 병이 있어 내가 이 음료수를 가지고 가서 나누어 먹어야지 하고 가지고 오잖아요?”
그럼 그다음 분들은 음료수 보다 더한 걸 가지고 옵니다. 아마 그러실 거예요.
 내가 오늘은 10원짜리 음료수를 하나 가지고 왔다 그러면은 다음에 20원짜리 음료수 하고 다른 걸 가지고 와요.
가지고 오면은 보통 집에서는 가족을 하고 내가 먹으니깐 내식성에 맞게끔 나나 우리 식구 먹을 만큼만 만드는데
 여기 가지고 오면 조금 넉넉하게 내가 먹을걸 가져오지만
 혹시라도 모르니깐 조금 더 넉넉하게 이렇게 하다 보니깐 그 양도 늘어나고 쓰레기 양도 늘어나고
 치우시는 분들의 고통도 만만치가 않으니깐
저는 그래서 그런 옛날부터 우리 내려오는 그 정을 이제는 먹는 음식보다는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그런 문화보다는
조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고 따스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다른 쪽으로 조금 정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현 좌장>
감사합니다. ‘아 찔리네요 좀 많이 찔리는데..’ 아 예 김부득 회원님 마이크 부탁드립니다.

<김부득회원>
지금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전부 도시화로 사람들이 전부 몰려서 살면서 큰 문제가 됐지요.
 저는 시골에서 살았지만 시골에선 음식물 쓰레기란 말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은 남는 것은 돼지 주고 또 남는 것은 돼지 주고 그러고 나면은 또 짐승도 못 먹을 것들은
 퇴비로 쓰고 그래서 쓰레기라는 것이 전혀 문제가 없는데 지금은 모두가 도시화로 모여 살면서
 이 대책을 어떡해야 하나 어마어마한 쓰레기가 나오는 걸 보고 저는 송파 1단지에서 6년 살았는데
이 엄청난 쓰레기를 다 도대체 어떻게 하지?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지금 아파트를 아들을 주고 이쪽에 빌라 쪽으로 살던 곳이 있어서 와서 사는데
우리 빌라 안쪽에 화단에 나무 몇 그루 심었는데 조그마한 화단이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남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하수구에서 나오는 게 있고
다른 곳에서 나오는 게 있고 그러면 문제가 있어요.
우리 세대들은 음식물을 귀하게 여기고 아끼는 세대 여기 계시는 분들은 다 아끼는 세대고
 함부로 버리는 세대는 아니죠,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했냐 하면은 그 화단을 정리하면서
화단에 나무가 서너 그루 있지만 그 빈 땅에 큰 꽃도 심어보고 호박도 두 그루 심어보고
 가지나무도 심어보고 하면서 그 비료 대책을 어떻게 할까 음식물 쓰레기를 거기다가 묻어봤어요.
그랬더니 그 음식물 쓰레기를 집에 있는 것보다 땅 금방 차버려요. 정말 빨리 차버려요.
한 일주일만 그렇게 해주면 푹 꺼져버려요.
 그 자리가 그러면 거기는 거름이 돼가지고 가지가 엄청 커지고 호박덩굴도 나무를 다 덮을 정도로 잘 자라고
 벚꽃나무도 잘 자라고 분꽃이 막 나무같이 커버리고 그래서 이제 대책을 하면서 도시생활을 하면
우리 도시 정책도 도시에 모여 있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부 외부로 나가 엄청난 비용과 해결하려는
 그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나오는 이 시대에 이제는 환경적으로 정부 대책도
이제는 집만 커지고 사람 사는 것이 아니라 환경 대책을 세워가지고
이 구안에 있는 건물 안에서 어떻게 그 음식물 쓰레기가 소모되게끔
이 땅에다가 묻으면 금세 정말 일주일처럼 빨리 자라요 그걸 내가 경험했어요,
그리고는 그게 비료가 돼가지고 나무가 잘 자라고 호박도 엄청 잘 자라고
겨울에야 어렸을 때는 못했지만 그래서 나는 이도시화 정책 주택문제
이 문제를 이제는 우리가 먹고살 만한 이 시대에 이 주택문제와 쓰레기 문제 환경문제를 가장 크게 생각해서 이 대책을
막 외부로 실려 나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단 몇 프로라도 이 건물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 음식물을 좀 
 묻는 방법을 왜냐하면 일주일이면 다 삭아버리니깐 그러면서 이것이 비료가 되고 땅에 덮으면 냄새나는 것도 없어요.

 그런 대책을 한번 환경 관리하시는 분 주택문제 해결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이 음식물쓰레기가 자꾸 밖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쓰레기를 한 번씩은
썩어버리는 쓰레기를 안에서 좀 해결하는 대책을 세우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봤어요.

<이미현 좌장>
지금 사실 저희가 포럼 시작할 때에 환경부에서 지금 그렇지 않아도 저희 국민들에게 아이디어 공모전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 포럼 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공모전에 제출을 할 겁니다.
우리 예전에 저희가 미세 플라스틱 줄이기에서 저희가 서명을 한 것을 미세 플라스틱 줄이기 환경단체에 전달해서
환경부에 전달까지 다 됐거든요.
근데 저희 국민들이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게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로 저희 포럼이 열렸다는 게 그 증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음식물 쓰레기는 기본적으로는 사실 발생을 안 시키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각 동내마다 지역마다 어떤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화 될 수 있는 그러한 장치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 이신 거 같아요.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거 아이디어 ‘바닥을 시멘트 바닥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단지 면 단지마다 흙이 있고 나무가 있고 꽃을 심을 수 있는 그 문제를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거기다
착착 묻으면 금세 음식물 쓰레기는 신기하게 땅에다 묻으면 금방 썩어요.
그래서 그걸 그 지역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에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부득 회원님 말씀하신 거 저희가 잘 기억을 해서 공모전에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자 근데 사실 저희 주부 분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드는 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세요. 제가 볼 때에도 그렇고 물론이제 정을 나누기 위해서 음식물 가지고 오셔서
 여기저기같이 나눠 드시고 이런 것도 하시기는 하시지만 사실은 남자 분들이 같이 협조를 안 해주시면
사실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 남자 분들이 3분이나 오셨어요.
박수 한번 그래서 저는 저희 남편 대표로 구자성 회원님께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고민이나
아니면은 평상시 어떻게 본인의 부인을 응원하고 계신지 아니면 본인은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지 의견을 마지막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마이크 전달 부탁드릴게요.

<구자성 회원>
이미현 좌장한테 또 마이크를 받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상당히
우리 지금 이 지역에서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지금 음식물 폐기물 처리 시설이 성당 쪽에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데 그게 처음에는 악취가 조금 났어요. 이쪽으로 바람이 불면서 넘어오고는 했어요.
아침 새벽에 악취 때문에 성당에 민원이 많이 생기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직접 몇 번 가보기는 해보았는데 우리 송파에서 처리되는 음식물들도 있고 외부에서 한두 군데에서도 들어와요
그 처리하는 게 근데 참고로 말씀드리면은 한 4년 전 이야기예요. 하루에 음식물 폐기물이 한 200톤 정도에요
 근데 일 년 에 송파 예산이 한 70억 정도가 음식물 폐기물 처리 비용으로 나가요 근데
우리가 보면은 우리가 개별적으로 음식물 폐기물을 버리죠. 그 돈을 내지 않습니까?
 그 돈이 모아져서 이제 그 공장으로 들어가죠. 근데 거기에서 한꺼번에 가지고 오면은 그 과정에 한번 삶아요,
 삶아가지고 건져내서 빠질 건 빠지고 사료를 만들어요, 근데 그 안에 잡다 한게 들어가고 상하고
 그러니깐 다 사용이 안 됩니다. 기름도 뽑아내고 여러 가지 과정이 있어요, 그게 정수 처리돼서
 냇물로 흘려보내고 그게 정확하게만 되면 괜찮은데 되질 않습니다,
왜이게 생겼나 면 음식물 처리 폐기물이 과거에는 해양 투기를 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그게 환경오염이 되니깐 못하게 했어요. 한 3년 전부터 그걸 못하게 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처리비용이 많이 발생이 되는데 아까 말씀대로 농촌에서나
이런 데서는 동물이 직접 먹을 수 있고 폐기나 이런 게 없으니깐 괜찮은데 도시에서는 그게 굉장히 문제입니다.
근데 외국에서는 보면 그게 여러 가지로 분류가 돼요.
말려서 버리는 곳도 있고 근데 우리 지역에서는 그게 안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보면 그 통 있어요. 통 그걸 제가 일주일에 한번은 버리고 있는데 아무튼 음식문화가 그렇게 됐으니깐
 우리 음식문화가 바뀌기 전에는 폐기물이 나옵니다.
쓰레기 같은 것들도 나오고 아까 말씀대로 거름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으면은 자동적으로 그게 나오게 돼있어요.
근데 어떻게든지 줄여서 환경오염이 안 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습니다.

<이미현 좌장>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송파복지센터 1년 예산이 2억 5천인데 70억 원이면
 그거 조금 아껴서 저희 예산 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실 요새는 빈곤보다는 비만이 더 문제죠!!

<황숙자 패널>
‘제가 한 말씀해도 될까요?’ 여러분들이 저는 말씀을 듣고 아까
 박정돈 패널 선생님이 얘기해준 것 중에 하나가 여러분도 같이 실천했으면 하는 사항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요새 집안에서도 식사할 때 개인 접시를 사용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외부에서도 그렇지만 집안에서도 같이 숟가락 집어넣고 떠먹는 거 보면은 자녀들이 굉장히 안 좋아 하죠
 위생상 안 좋다고 저희들은 그냥 같이 먹는 거 그냥 숟가락 넣어도 괜찮다고
그러는데 앞 접시를 사용해 보니깐 거기에 숟가락도 안 들어가고 오물도 안 들어가고 위생상으로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남는 음식을 다음에 먹어도 우리가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서 버리는 음식이 적은 거 같아요,
 그래서 설거지는 조금 더하고 귀찮지만 앞 접시 사용하고 정리해서 쓰면 정말 버리는 양이 많이 줄어들 거 같아서
제가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미현 좌장>
네 개인 접시 사용하는 거 저도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비만이 사실 요즘에 문제죠!! 저도 좀 비만 화 되고 있는데요.
아직 세계 인구가 몇 명인 줄 아시나요? 75억 명입니다. 근데 그중에 11%가 기아로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는 이렇게 풍족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
아직도 밥을 못 먹는 아이들이 그다음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요즘 사실 쓰레기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요
 매체에서 작년에 저희가 다뤘었던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저희 남편이
얼마 전에 저한테 천일염에 미세 플라스틱이 많다고 하니 소금을 쓰지 마라 천일염이 안 좋다,라고
 인공적인 걸 가져다가 쓰자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제가 그전에 플라스틱부터 적게 써야 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각종 쓰레기로 환경오염이 계속되고 그러고 이제 2035년이면 세계 인구가 100억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 그러면 정말 나중에는 지금은 풍요롭지만 나중에는 식량 전쟁을 세계대전으로 벌여야 될 때가 올 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이 아주 크죠 그래서 지금 하지만 미래는 지금 여러분의 선택이 만들어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같이 이야기 나눈 덕분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개인접시도 사용하겠습니다. 그러면 마이크를 사회자에게 넘기면서 다음 코너 이어 가겠습니다

<최영선사회자>
열띤 의견 나누어주신 우리 주민 여러분들과 우리 패널 님과 좌장님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고 음식물 잔반이라는 쓰레기줄이기 운동은
 나부터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시간에 많이 반성을 하게 됐어요.

저희 집에 냉장고부터 비워야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다양한 의견과 뜻을 모아서 오늘도 실천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동내 포럼을 통해서 우리와 그리고 우리 동내 관심사에 대한
문제에 함께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퀴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제가 퀴즈 진행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에 화면 보시면 퀴즈 나가는데요. 나는 음식물 쓰레기 전문가라는 주제로 퀴즈 나갑니다.
 문제는 일반 쓰레기와 섞여있는 음식물 쓰레기 골라 보세요예요.
 음식물 쓰레기가 맞다 하는 것만 골라주시면 되시는데 손 먼저 번쩍 들어주시면 3분만 지목하겠습니다.
손들어주세요 3분만 일어나 주세요 여기 김경옥 회원님 그 옆에 분 김순금회원님 한분씩 먼저 다 들어볼게요.
이 앞에 나와 있는 것 중에서 2개씩만 말씀해주세요 ‘음식물 쓰레기인 것만 찾으시면 되세요.
’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되는 게 맞다

<김경옥 회원>
 “커피 ,차 찌꺼기, 빵”

<최영선 사회자>
그리고 정답은 끝에 드릴게요. 여기 앞 분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두 가지만 선택해 주세요.이 앞쪽에 수박껍질, 피자, 과자, 수박씨, 빵, 달걀껍데기, 양파껍질, 채소뿌리
 그리고 독성이 있는 음식 저쪽에 바나나 껍질, 비계, 내장 그리고 고춧가루가 든 음식 이렇게 여러 개가 있는데
 이중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되는 게 맞다 하는 것만 두 가지만 골라주세요

<김순금 회원>
 “피자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되겠고요

<최영선 사회자>
하나만 더 편하게 생각  하시는 거 말씀해 주세요.
수박 껍질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함수옥 회원>
저는 빵하고 과자요~

<최영선 사회자>
과자 빵이랑 과자 골라주셨습니다 자 답변 나갑니다.

자 오른쪽에 빵, 수박 껍질, 과자, 바나나 껍질, 귤 껍질, 피자 이렇게만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해요
 저희도 많이 몰랐던 사실이죠 수박씨, 달걀껍데기, 비계, 내장 이런것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안 된다고 하네요.
지금 그래서 답 주신게 3분다 답 맞으셨어요.
 “‘아니예요’ 커피 차찌꺼피 만 답이 아니네요” 두 분은 맞추셨는데
한분만 답변이 안되셨어요. 그래도 제가 3분 모두선물 드릴게요 손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급진 선물 후원해주신 저희 황영옥 회원님 감사드리고요.
 선물 열어보시면 장바구니에요 쭉쭉 늘어나는 장바구니 여서 거기 많이 담지마시고 세일한다고 많이 담지마시고요
 조금씩만 장보시면 좋겠습니다.
 
<최영선사회자>
그리고 오늘 한 시간 동안 저희와 함께 자리 나누고 의견 주셨는데요
 호응이 가장 좋으셨던 분께 제가 선물 하나 더 준비 했습니다.
오늘 귀한 의견주신 앞에 계신 김부득 회원님 좋은의견 감사드리고요.
오늘 이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늘 마무리할까합니다.
한시간 동안 긴 시간이었지만 자리 뜨지 않으시고 좋은 의견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5차때도 이 자리에서 함께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5차때도 유익한 주제들고 나올테니깐 기대해주셔도 되시고요
 혹시 나누시고자 하시는 주제가 있으시면은 저희에게 살짝 이야기 해주셔도 됩니다.

나가시면서 앞쪽 종이에 공모전 아이디어 있으시면 쓰셔서
 저희 직원분들께 주셔도 되시고 추후에 저희사무실로 전달 해주셔도 됩니다.
 오늘 정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시간 때 또 다시 한번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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