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사업] 민들레 원예봉사단 1차 모임 > 복지센터 이야기

힐링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치유공원에 모였습니다.

경험이 있는 분도 있지만 올해 새로 참여한 봉사자가 있어 

우왕좌왕~ 무엇을 해야 할지~~ㅎㅎ

일단 장갑, 호미, 괭이, 삽 등을 챙겨 준비를 하고

무장은 다 했으나~ 어설프기 짝이 없는~우리를 보시고

안산옥 회원님이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두 부족하지만 열정만은 남부럽지 않은 민들레 봉사단~

3시간이란 시간이 지나자 치유공원이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꼭 전문가가 아니면 어떤가요~

좋은 마음과 예쁜 마음이 모여

올해 더욱더 많은이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민들레 원예봉사단!!

투박하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치유공원으로 놀러오세요~~

밭은 이렇게 속까지 뒤집어 가며 속까지 갈아 엎어야 해요~ 그래야 거름도 고루고루~ 풀도 덜나지요~

어르신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에고 이뻐라~~ 잘 모르겠으나 일단 심고 보자~~ 어설픈 초보 봉사자님들

처음으로 잡아보는 호미와 괭이가 낯설지만 그래도 의욕은 전문가!!

각자 맡은 밭과 공동밭을 함께 정리하며 올해의 농사를 꿈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