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프로그램] 송파복지센터 회원님들의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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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427회 작성일 17-07-04 13:39본문
지난해 요양센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보화교실 회원님들이 산책봉사로 시작한 봉사가
날씨~ 독감 ~ 미세먼지 등으로 산책이 어려워 지자
노래봉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처음엔 노래만 불러 드리다가
기타가 곁들여 지면 좋겠다는 의견에
기타반의 문을 두드렸고 흔쾌히 함께 해 주실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지금~~
매주 목요일 1층 상담실에 미리 모여 기타와 보컬의 연습이 시작되고
드레스 코드까지 맞춘 후 3시 30분~
요양센터로 올라갑니다.
봉사자의 얼굴을 보고 좋아하는 어르신~~
일주일만에 반가워 하며
최선을 다해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는 송파복지센터 회원님~~
천사가 따로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봉사를 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회원님들~~
이렇게 작은것으로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기쁘다는 회원님들~~
배운것을 배움에서 끝나지 않고 나눔으로 승화시킨
송파복지센터 회원님들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더욱더 행복하고 따뜻한 나날을 송파복지센터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하반기 더 큰 나눔으로 더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이번 드레스 코드는 빨강, 하양~~ 신나는 연주~ 신나는 노래~~
원장님도 함께 덩실덩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어르신도 신나고~ 공연단도 신나고~
6개월간 고생많았습니다. 하반기엔 더 잘해 봅시다~~
상반기 마무리하는 날 카페보리에서 소박한 파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