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마음과 함께한 한가위입니다 - 한국 룬드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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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423회 작성일 17-09-29 17:23본문
평소와 다르지 않게 흐르던 어느 평일 오후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뵈러 가고 싶다는 전화였습니다.
행사 진행으로 손길이 필요할 때 마다 매번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어르신들을 생각해주시는 한국룬드벡 측에서 연락이 온 것입니다.
회사 업무로 바쁘실테지만 먼저 찾아와 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 마음이
너무나 따듯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금요일, 어르신들을 뵈러 오기로 한 그날입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자 룬드벡 직원 분들이
양손 가득 짐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어떤 걸 드리면 좋아하실까 라는 마음들이
모여모여 가을의 산타클로스와 같이 나타나신 겁니다. 양과 질을 떠나 밝은 미소로 말씀을
해주시는 직원 분들의 마음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룬드벡 직원 여러분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들고 어르신들을 뵈러 갔습니다.
어르신들 얼굴에서 추석 보름달 같은 환한 웃음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습니다.
명절의 연휴가 길어서 들 뜬 마음도 있었지만 룬드벡 직원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이 저를 더
들뜨게 합니다. 오늘 하늘에 예쁜 구름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거기에 예쁜 마음을 가진
룬드벡 직원 여러분의 마음도 함께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룬드벡 직원 여러분! 여러분들의 따듯함으로 저희 어르신도 어느해보다
행복한 추석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