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축제] 클래식음악과 국화향기가 가득한 '행복콘서트' > 데이케어 이야기

제8회 나눔으로 하나되는 축제 ‘공감’ - 行복짓기

지난 10월 31일에는 공감축제 마지막 행사인 행복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그동안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송파버들데이케어센터, 송파복지센터에

후원해주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모금된 후원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후원자님들께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복을 주제로 이번 공감축제가 진행된 만큼 무엇보다 후원자님과

센터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해드리는 시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소프라노 박선영님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영근님의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출발했습니다.

뜰아래채 국화향기와 어울려 후원자님들은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축제기간 중 모아진 동전들을 몸짱교실 회원님들이

원장님께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셨습니다.

후원경과보고에서는 축제기간 중 진행된 각 사업별로 에피소드를

함께 공유하여 후원자님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해드렸습니다.

12일간의 짧은 축제기간이었지만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여, 모금된 후원금은 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요모조로 살림살이’ 마련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